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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시의회, ‘부패·이해충돌 제로화’ 선언 공동 청렴서약으로 신뢰 회복 류창규 기자 2026-09-01 12:22:57

김해시와 김해시의회가 9월 1일 공동 청렴서약을 통해 부패와 이해충돌을 차단하고 공정한 행정·의정 구현에 나선다.


정영두 김해시장(좌측)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9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정 행정·의정 실천을 위한 공동 청렴서약서’에 함께 서명했다.정영두 김해시장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9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정 행정·의정 실천을 위한 공동 청렴서약서’에 함께 서명했다.


이번 서약은 최근 일부 지방의원 관련 수의계약 특혜와 이해충돌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관급계약 분야의 부당한 이권 개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이해충돌 방지와 사적 이익 추구 금지 ▲수의계약 및 관급공사 특혜 배제 ▲알선·청탁과 이권 개입 근절 ▲청렴문화 확산 및 솔선수범 등 4대 실천과제가 담겼다.


정영두 김해시장(좌측)과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은 9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공정 행정·의정 실천을 위한 공동 청렴서약서’에 함께 서명했다.김해시와 시의회는 지방계약법과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취지에 따라 차명업체나 쪼개기 계약 등 편법적인 수의계약 가능성을 차단하고 내부 감시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종현 의장은 “의회가 예산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하려면 의원 스스로 엄격한 도덕적 기준을 세워야 한다”며 “특혜와 이권 개입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영두 시장은 “지방행정과 의정활동의 성패는 주민의 신뢰와 공정성에 달려 있다”며 “계약 체결부터 예산 집행까지 한 치의 의혹도 없도록 엄격한 청렴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동 청렴서약서 원본은 주민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도록 김해시와 김해시의회 공식 누리집에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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