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항공산업 윤승욱 대표,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 수상
항공부품 국산화 앞장서
류창규 기자 2026-09-01 12:28:40
김해시는 9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케이피항공산업㈜ 윤승욱 대표이사에게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윤 대표는 독자적인 항공기 부품 정밀가공 기술로 지역 항공·방위산업 발전을 이끌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영두 김해시장(좌측)은 9월 1일 김해시청 대회의실에서 케이피항공산업㈜ 윤승욱 대표이사에게 ‘9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김해 CEO’는 지역 산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경영능력, 기술혁신, 지역사회 공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케이피항공산업㈜은 1990년 ㈜한국정밀기계로 출발해 1996년 항공기 부품 제작에 본격 진출했다. 30여 년간 정밀가공과 조립 기술을 축적하며 고등훈련기, 무인기, 소형헬기(LAH) 등 주요 항공·방위산업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항공기 주날개와 동체 주요 구조부품의 자체 가공·조립 기술을 확보해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했다. 대한항공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보잉과 에어버스 등 글로벌 항공기 제조사에도 핵심부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공급망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적이다. 케이피항공산업㈜은 2018년부터 방주원, 김해보훈요양원, 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 등에 매월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5년에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김해시 장애인 문화예술단 ㈜지캡(G-CAP)의 활동도 지원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케이피항공산업㈜은 도전과 혁신으로 김해 제조업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