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가 AI 기술을 활용해 미래 신발산업을 이끌 창의적인 디자인 인재 발굴에 나선다.
「2026 제12회 한국 AI 신발디자인 공모전」포스터.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2026 제12회 한국 AI 신발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과 신발디자인을 접목해 새로운 디자인 가능성을 발굴하고 예비 디자이너의 산업 진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은 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제작한 신발디자인이다. 참가자는 최종 출품작과 함께 디자인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스케치 이미지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공모 부문은 대학(원)생과 성인 등이 참여하는 일반 부문과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중·고등 부문으로 나뉜다.
심사는 ▲창의성 및 AI 활용성 40% ▲디자인 완성도 30% ▲상품성 및 실현가능성 30%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1,300만원 규모이며,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산광역시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부문별 금·은·동상과 후원기업 브랜드상 등도 마련된다.
수상작 발표는 10월 20일이며, 주요 수상작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패패부산(PFB) 행사장에 전시된다. 시상식은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디자인 경연을 넘어 AI가 신발산업의 새로운 디자인 도구로 자리 잡는 흐름을 반영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디자인 아이디어의 창의성뿐 아니라 AI 활용 과정과 상품화 가능성까지 평가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될 수 있는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강영호 단장은 “AI 기술을 활용해 창의적인 신발 디자인과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를 선도할 신규 디자이너가 신발산업에 진입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예비 디자이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작품 접수는 한국신발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신발패션진흥단 신발인증센터(051-979-173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