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수면 양식 현장을 찾아 업계의 목소리를 듣고 산업 경쟁력 강화와 CPTPP 가입 논의에 대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내수면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 심포지엄」이 열렸다.황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 「2026년 내수면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해 내수면 양식산업의 현안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을 비롯해 지자체, 학계·연구기관, 내수면 양식단체 및 어업인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정책과 연구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급변하는 양식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황 장관은 심포지엄에 앞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CPTPP 가입 논의와 관련한 어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과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내수면양식단체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시에서 열린「2026년 내수면 양식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래전략 심포지엄」에 참석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행사 이후에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만업계의 양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생산 현황과 경영 여건을 살피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해수부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현장의 수요를 정책에 반영하고 연구성과가 실제 양식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현장·연구·정책 간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황종우 장관은 “기후변화와 생산비 상승 등 급변하는 양식환경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며 “현장과 연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연구의 성과가 현장에서 실용화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