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년 구직자들이 지역 대표 제조기업을 직접 찾아가 기업 현장을 체험하고 취업의 문을 두드린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앵커센터가 지역 우수기업과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찾아가는 굿잡(Good Job)버스’를 운영해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지원한다.
⌜매뉴콘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굿잡(Good Job)버스’⌟ 홍보 포스터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앵커센터는 오는 10월 1일 ‘매뉴콘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굿잡(Good Job)버스’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굿잡버스’는 청년들이 지역 기업을 직접 방문해 제조 현장을 살펴보고 인사담당자와 만나 기업과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현장 밀착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이다.
부산테크노파크의 대표적인 ESG 활동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부산 대표 제조기업을 육성하는 ‘매뉴콘(Manucorn)’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한다. ‘매뉴콘’은 제조(Manufacture)와 유니콘(Unicorn)의 합성어로, 퀀텀점프급 성장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이끌 대표 제조기업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매뉴콘 선정기업인 효성전기와 SB선보를 각각 방문해 기업 현장과 직무를 직접 경험한다.
오전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효성전기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차량용 모터 시장을 선도하는 효성전기의 미래 전동화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기업과 채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한다.
오후 2시부터 3시 50분까지는 친환경 조선해양·에너지 분야 기업인 SB선보를 방문한다. 참가자들은 제조 라인을 견학하고 인사담당자로부터 직무 관련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등 청년 구직자다. 프로그램별 20명씩 모두 4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공식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은 정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에게는 지역의 숨은 우수기업을 직접 확인하고 취업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고,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련 문의는 부산테크노파크 미래전략팀 또는 부산앵커센터 혁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부산테크노파크 서형필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굿잡버스는 지역의 우수 인재와 기업이 직접 만나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에는 구인난을 해소하는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