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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 문턱 낮춰 인권·교정행정 알린다 부산대 학생 41명 부산교도소 참관 이상철 기자 2026-09-12 09:00:08

부산교도소는 9월 11일 부산대학교 안원하 교수와 학생 등 41명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부산대학교 학생들이 부산교도소를 직접 찾아 교정시설의 운영과 교정교화 과정을 살펴봤다. 이번 참관은 교정시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권보호와 재범방지를 위한 교정행정의 역할을 현장에서 체험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부산교도소는 9월 11일 부산대학교 안원하 교수와 학생 등 41명을 대상으로 교정시설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참관은 교정시설을 국민에게 개방해 폐쇄적인 시설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교정행정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관단은 부산교도소 취사장과 수용동, 작업장 등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수용자 처우와 교정시설 운영 현장을 살펴봤다. 특히 인권보호를 위한 교정행정과 다양한 교정교화 및 재범방지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수용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정의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교정시설 내부를 직접 확인하면서 교정행정이 단순히 수용자를 관리하는 업무를 넘어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체계적인 과정이라는 점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안원하 부산대학교 교수는 “이번 참관을 통해 학생들이 교정행정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체계적인 교정교화와 재범방지를 위한 교정당국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민열 부산교도소장은 “교정시설은 단순한 단절의 공간이 아니라 수용자가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디딤돌”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교정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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