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부산본부, “돈 깨끗이! 동전 다시 쓰기” 가두캠페인
화폐, 소중하게 다루는 습관 생활화 필요-
배희근 기자 기자 2007-04-05 00:00:00
가두캠페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조영래)는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리경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화폐를 소중하게 다루는 습관을 생활화 하여 깨끗한 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각 가정이 보유하고 있는 동전을 재사용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행사였다.
한편, 지난해 폐기된 돈의 양을 새로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5년대비 2.7% 증가한 약 675억원 정도로 이러한 화폐제조비용은 궁극적으로 국민의 부담으로 귀착됨으로 평소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본부장 조영래)는 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 홍보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우리경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화폐를 소중하게 다루는 습관을 생활화 하여 깨끗한 돈이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각 가정이 보유하고 있는 동전을 재사용함으로써 화폐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행사였다.
한편, 지난해 폐기된 돈의 양을 새로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은 2005년대비 2.7% 증가한 약 675억원 정도로 이러한 화폐제조비용은 궁극적으로 국민의 부담으로 귀착됨으로 평소 국민들이 “돈 깨끗이 쓰기” 및 “동전 다시 쓰기”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