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16일 오전 투병 중인 소속 경찰관 3명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치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부산경찰청과 사단법인 ‘이아동(이젠 아픈 동료를 위해)’, 부산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가 질병으로 투병 중인 경찰 동료들에게 성금과 기부금을 전달하며 회복을 응원했다.
부산경찰청은 16일 오전 투병 중인 소속 경찰관 3명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치유와 일상 복귀를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투병이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을 꾸준히 지원해 온 ‘이아동’의 활동을 격려하고, 아픈 동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아동’은 2018년 현장 경찰관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단체로, 질병으로 투병하거나 근무 중 부상을 입은 동료 경찰관들을 지원해 왔다.
이날 부산경찰청 경찰발전협의회도 뜻을 함께했다. 협의회는 투병 경찰관들의 치료와 회복을 돕기 위한 기부금을 ‘이아동’에 전달했다. 지역사회 치안 협력뿐 아니라 경찰 구성원들의 복지와 회복을 위한 민관의 연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치안 현장에서 소임을 다하다 병마와 싸우는 동료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이아동과 경찰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아픔을 겪는 동료가 홀로 외롭지 않도록 건강과 복리후생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직장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성주 이아동 대표는 “지휘부의 관심과 경찰발전협의회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경찰관들이 동료애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수관 경찰발전협의회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일정으로 이날 행사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