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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캠코, 지역기업 재도약 지원 나선다 정책금융·사업재편 지원 한자리 김두년 기자 2026-10-01 10:50:18

부산상공회의소 전경.부산상공회의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자금난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에 나선다.


부산상의는 10월 7일 오후 1시 30분 부산상의 2층 상의홀과 중회의실에서 캠코와 공동으로 ‘찾아가는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상의와 캠코를 비롯해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재편종합지원센터 등 정책금융·기업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기업의 경영 상황과 성장 단계에 따른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신청 요건과 이용 절차 등 실무 정보를 안내한다.


특히 부산상의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는 기업의 체질 개선과 신사업 진출을 돕는 ‘사업재편 승인제도’와 각종 인센티브 활용 방안을 설명한다.


기존 내연기관 부품과 전통 제조업 중심의 기업이 미래차·원전·친환경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 사례와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사업구조를 개선한 우수사례도 소개한다.


설명회와 함께 기업별 1대1 맞춤상담도 진행된다. 센터 실무진이 사업재편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승인 절차와 준비사항, 사업계획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 혜택 등을 개별 상담한다.


부산상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정책금융 지원과 사업재편 제도를 한자리에서 연결하고, 지역 기업들이 경영위기를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상의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정책금융과 체질 개선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개최를 추진했다”며 “동남권 사업재편 현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과 재도약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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