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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서울대기술지주 맞손… 딥테크 기업 육성 나선다 대학 기반 혁신기업 집중 발굴 김성봉 기자 2026-10-07 07:02:11

기술보증기금은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와 ‘혁신 창업기업 및 딥테크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술보증기금이 서울대학교기술지주와 손잡고 대학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한 딥테크 혁신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기술지주와 ‘혁신 창업기업 및 딥테크 스타트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보의 종합 기술금융 인프라와 서울대의 우수한 연구·창업 역량을 결합해 대학 기반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이들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서울대기술지주는 잠재력이 높은 우수 기업을 선별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보증 공급, 투자 연계, 보증료 감면 등 다각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핵심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기술임치 지원과 경영 컨설팅, 기업공개(IPO) 지원 등 비금융 영역의 후속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뒷받침한다.


양 기관은 상호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공동·후속 투자를 연계하고, 기업 데이터 공유와 산학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기술 기업의 스케일업을 체계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차인환 서울대기술지주 대표이사는 "동문과 대학 기반의 유망 딥테크 기업이 자리를 잡으려면 충분한 자본과 장기적인 뒷받침이 필수적"이라며 "기보의 기술보증과 후속 투자 연계가 실질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개발(R&D) 성과가 실제 기술창업과 지속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확립하겠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술기업을 적극 발굴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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