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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지역민 초청 오페라 ‘라 보엠’ 성황리 개최 경남오페라단 35주년 기념작 후원 김성봉 기자 2026-10-08 10:31:39

'오페라 관람 행사'에 초청된 지역민과 고객 모습BNK경남은행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규모 오페라 관람 무대를 마련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7일 저녁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지역민과 고객 1,400여 명을 초청해 경남오페라단 창단 35주년 기념 오페라 ‘라 보엠’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BNK경남은행이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은 1830년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가난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이별의 애환을 그린 자코모 푸치니의 걸작 ‘라 보엠’을 관람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만끽했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경남오페라단 정영식 이사장, 라 보엠 출연진 등이 '오페라 관람 행사'에 초청된 지역민과 고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특히 경남오페라단이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 주역 배우들은 푸치니 특유의 감미롭고 서정적인 선율에 맞춰 미미와 로돌포의 비극적인 사랑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00년부터 26년 동안 경남오페라단을 지속해서 후원하며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이끌어왔다. 매년 정기적으로 지역민을 초청하는 오페라 관람 행사를 마련해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 메세나 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역 예술인들이 빚어낸 완성도 높은 무대를 지역민과 나누는 일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지키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감동을 전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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