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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전재수 부산시장 초청 정책간담회… 5대 과제 건의 신공항 공사비 현실화·취수원 다변화 요청 김두년 기자 2026-10-10 04:33:04
  1.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오후 2시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여 명과 전재수 시장, 부산시 경제정책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은 전재수 부산시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와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적용 등 지역 기업의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공식 건의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오후 2시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여 명과 전재수 시장, 부산시 경제정책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민선 9기 주요 경제 비전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시정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부산상의는 ▲가덕도신공항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 ▲취수원 다변화 사업 조속 추진 ▲지역 기여도를 반영한 지역별 전기요금제 시행 ▲해양산업클러스터 지방세 감면 ▲미음 화물차 공영차고지 주간 일반차량 개방 등 5개 과제를 부산시에 전달했다.


부산상공회의소는 8일 오후 2시 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양재생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15여 명과 전재수 시장, 부산시 경제정책실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재수 부산광역시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상의는 신공항 적기 완공을 위해 입찰공고 후 물가상승분을 반영할 수 있는 합리적 장치를 마련하고,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의 상생 대책과 대체수원 확보에 정부와 시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별 전기요금제와 관련해 높은 전력자립률과 발전 기여도를 고려하지 않은 채 부산이 단순 '광역시'라는 이유로 불리한 요율을 적용받지 않도록 시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요청했다. 아울러 입주율이 33%에 머무는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의 활성화를 위한 시세 감면 조례 신설과 미음산단 주차난 완화 조례 개정도 함께 주문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해양산업 유관 기관과 기업들이 집결하며 지역 경제에 큰 도약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라며 “지역 기업들이 부산에서 지속해서 투자를 키워갈 수 있도록 시와 원팀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부산상의를 민선 9기 경제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며 “기업이 부산에 투자하고 성장하는 것이 새로운 성공 기회가 되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발로 뛰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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