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등록금 5.1% 인하 결정
2009년부터 3년 동결 … 계열별 최대 23만4천원 인하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1-27 00:00:00
부경대학교는 2012학년도 등록금을 전년 대비 5.1% 인하한다.
이에 따라 부경대의 2012학년도 연간 등록금은 계열별로 18만3천원~23만4천원이 내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지난해 358만9천원에서 340만6천원으로 인하된다.
또 이학 및 체능계열의 경우 430만3천원에서 408만3천원으로, 공학 및 예능계열은 458만1천원에서 434만7천원으로 내린다.
부경대는 전국 국립대 중에서도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인데도 2009년부터 3년 연속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하는 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은 “이번 등록금 인하 결정으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장학금 및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재원을 충당해 교육과 연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경대의 2012학년도 연간 등록금은 계열별로 18만3천원~23만4천원이 내려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지난해 358만9천원에서 340만6천원으로 인하된다.
또 이학 및 체능계열의 경우 430만3천원에서 408만3천원으로, 공학 및 예능계열은 458만1천원에서 434만7천원으로 내린다.
부경대는 전국 국립대 중에서도 등록금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인데도 2009년부터 3년 연속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고 동결하는 등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부경대 박맹언 총장은 “이번 등록금 인하 결정으로 재정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장학금 및 발전기금 확충 등으로 재원을 충당해 교육과 연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