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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저소득층 위한 가야골 희망대학 개강 2월1일 오후 3시 인문대학 602호, 1기 42명 등록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1-31 00:00:00
 
동의대학교(총장 정량부)가 지난해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시민인문강좌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가야골 희망대학’이 오는 2월1일 오후 3시에 개강식과 함께 첫 강의에 들어간다.

이날 개강식은 인문대학장 축사와 교수 및 운영진 소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고 이어 국어국문학과 윤지영 교수의 ‘우리 가족 형성 및 이주사’를 주제로 첫 강연이 시작된다.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가야골 희망대학은 1기와 2기로 나눠 오는 7월 말까지 운영되며, 1기에는 총 42명이 수강신청을 마친 상태이다. 수강생의 연령층은 주로 50∼60대의 어르신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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