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F/W 아웃도어 트랜드는 ‘실용성’
엠베스사업단, F/W 씨큐브 품평회…부경대 동원장보고관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2-15 00:00:00
품평회에 참가한 의류업계 관계자들이 시큐
부경대학교 엠베스사업단(단장 오희선 부경대 디자인학부 교수)은 최근 대연캠퍼스 동원장보고관 3층 동원홀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씨큐브’의 2012년 F/W 품평회를 개최했다.
‘씨큐브’는 6개월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엠베스사업단의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엠베스사업단은 파크랜드 등 엠베스사업단 협력 업체와 의류매장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F/W 시즌 아웃도어 트랜드를 전망하고, 자켓, 팬츠, 점퍼 등 100여점의 씨큐브 브랜드 시제품을 선보였다.
사업단 오희선(55) 단장은 “2012년 F/W 아웃도어 트랜드는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결합한 콘셉트”라면서, “보온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 엠베스사업단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연고사업육성사업(RIS)에 참여, 2009년부터 (주)파크랜드와 함께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씨큐브’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해양스포츠 의류, 신발, 용품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부산의 경제기반산업인 섬유패션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씨큐브’는 6개월 만에 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엠베스사업단의 아웃도어.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엠베스사업단은 파크랜드 등 엠베스사업단 협력 업체와 의류매장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F/W 시즌 아웃도어 트랜드를 전망하고, 자켓, 팬츠, 점퍼 등 100여점의 씨큐브 브랜드 시제품을 선보였다.
사업단 오희선(55) 단장은 “2012년 F/W 아웃도어 트랜드는 아웃도어와 스포츠를 결합한 콘셉트”라면서, “보온성과 활용성이 뛰어난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디자인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경대 엠베스사업단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지역연고사업육성사업(RIS)에 참여, 2009년부터 (주)파크랜드와 함께 스포츠.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씨큐브’ 디자인을 개발하는 등 해양스포츠 의류, 신발, 용품 시장 확대를 주도하며 부산의 경제기반산업인 섬유패션제조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