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은 이제 그만 !!
연제구, 여성 아동보호 지역연대 구성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3-19 00:00:00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가 최근 학교 폭력이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여성 아동 폭력예방에 발 벗고 나섰다.
구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제구 여성아동보호지역연대'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교육청, 경찰서, 사회복지시설, 여성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연제구청.연제경찰서.동래교육지원청 3개 기관은 「여성.청소년.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구청에서는 폭력 예방교육 캠페인과 청소년 건전 문화 육성을, 동래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신고센터 운영 및 상담을, 경찰서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과 피해자 사후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구관계자는 “여성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3개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피해자 지원에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으로 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연제구 여성아동보호지역연대'를 구성하고 지난 16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교육청, 경찰서, 사회복지시설, 여성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연제구청.연제경찰서.동래교육지원청 3개 기관은 「여성.청소년.아동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구청에서는 폭력 예방교육 캠페인과 청소년 건전 문화 육성을, 동래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신고센터 운영 및 상담을, 경찰서에서는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단속과 피해자 사후 모니터링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구관계자는 “여성과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3개 기관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폭력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피해자 지원에 공동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