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참가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6-11 00:00:00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7일 한국해양대 전시장을 찾아 최첨단 선박조종시뮬레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 참가해 해양 R&D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대학을 홍보하는 장을 마련했다.
지난 7일 개막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국토해양 분야의 기술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린시뮬레이션센터의 최첨단 선박조종시뮬레이터, 친환경 LED(발광 다이오드)를 활용한 고품질 양식어종 성장 연구, 첨단마린조명연구센터의 해양수산선박용 조명시스템, 해양벤처진흥센터 및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그 활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뜻 깊은 행사”라며 “한국해양대학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해양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ㆍ교육하는 곳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일 개막한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국토해양 분야의 기술 산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토해양 R&D, 미래를 향한 녹색 발걸음’을 주제로 열리고 있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린시뮬레이션센터의 최첨단 선박조종시뮬레이터, 친환경 LED(발광 다이오드)를 활용한 고품질 양식어종 성장 연구, 첨단마린조명연구센터의 해양수산선박용 조명시스템, 해양벤처진흥센터 및 영남씨그랜트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 등을 소개하고 있다.
7일 개막식에 참석한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은 “해양에 대한 중요성과 그 활용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뜻 깊은 행사”라며 “한국해양대학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해양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연구ㆍ교육하는 곳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