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병무청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에 후원금 전달
임일문 기자 기자 2012-06-20 00:00:00
저소득층 공익근무요원에게 후원금 전달식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가운데가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정환식)은 20일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 6명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후원자인 신윤은 경성산업(주) 회장에게는 김일생 병무청장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신윤은 경성산업(주) 회장이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의 안정적인 복무를 위하여 3천만원을 부산지방병무청에 쾌척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후원대상 공익근무요원들에게는 복무만료 시까지 매월 일정액의 생계비를 지급하고, 복무만료 후에는 본인이 원할 시 후원사인 경성산업(주)에서 직접 이들을 채용하거나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정환식 청장은 후원대상자로 선정된 공익근무요원들은 18세 이하의 형제/자매 또는 자녀가 있는 생활이 극히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도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모범 공익근무요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신윤은 경성산업(주) 회장이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의 안정적인 복무를 위하여 3천만원을 부산지방병무청에 쾌척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후원대상 공익근무요원들에게는 복무만료 시까지 매월 일정액의 생계비를 지급하고, 복무만료 후에는 본인이 원할 시 후원사인 경성산업(주)에서 직접 이들을 채용하거나 부산지역의 중소기업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이다.
정환식 청장은 후원대상자로 선정된 공익근무요원들은 18세 이하의 형제/자매 또는 자녀가 있는 생활이 극히 어려운 기초생활 수급자이면서도 성실하게 복무하고 있는 모범 공익근무요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저소득계층 공익근무요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