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보훈청(청장 이성국)은 지난 21일 범일5동에 거주하는 순직군경유족 정 모(81세)어르신 댁에서 보비하우스 67호 오픈행사를 가졌다.

이번 보비하우스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평소보다 2배 이상 예산의 공사규모로 진행됐으며, 오픈식에는 범일5동장과 부두119안전센터장 및 한국전력공사 부산본부 사회봉사단이 참석하여 화재감지기와 위문품등을 기증하고 어르신을 위로.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