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자상거래 287조…지난해 比 16% ↑y
사이버쇼핑 총 거래액도 두자릿 수 증가
배희근 기자 기자 2012-08-27 00:00:00
올 2분기 전자상거래 총 거래액은 약 287조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 증가했고, 1분기에 비해서는 2.2% 늘어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거래내역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17.2%,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 4.5%,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26.9% 각각 증가했다. 1분기에 비해서는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가 21.3% 늘었다.
비중이 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산업별로 보면 전년에 비해 제조업(20.6%), 건설업(32.3%), 도·소매업(5.4%) 등이 증가한 반면, 운수업(-22.9%), 전기·가스·수도업(-17.7%)은 감소했다.
한편, 2012년 2분기 사이버쇼핑 총 거래액은 7조 831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2% 증가했으며 1분기에 비해서는 1.4% 늘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여행 및 예약 서비스(37.7%), 음·식료품(27.7%), 사무·문구(20.7%), 가전·전자·통신기기(16.1%) 등이 증가한 반면, 음반·비디오·악기(-20.6%), 꽃(-20.2%)등은 감소했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거래내역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기업간 전자상거래(B2B)가 17.2%,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 4.5%, 소비자간 전자상거래(C2C)는 26.9% 각각 증가했다. 1분기에 비해서는 기업·정부간 전자상거래(B2G)가 21.3% 늘었다.
비중이 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를 산업별로 보면 전년에 비해 제조업(20.6%), 건설업(32.3%), 도·소매업(5.4%) 등이 증가한 반면, 운수업(-22.9%), 전기·가스·수도업(-17.7%)은 감소했다.
한편, 2012년 2분기 사이버쇼핑 총 거래액은 7조 831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11.2% 증가했으며 1분기에 비해서는 1.4% 늘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여행 및 예약 서비스(37.7%), 음·식료품(27.7%), 사무·문구(20.7%), 가전·전자·통신기기(16.1%) 등이 증가한 반면, 음반·비디오·악기(-20.6%), 꽃(-20.2%)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