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청춘장병!
부산병무청, 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 전해
임일문 기자 기자 2012-10-08 00:00:00
군 장병에게 보내는 감사편지와 위문품을 육군 제53보병사
부산지방병무청(청장 정환식)은 지난 5일 군 장병에 대한 국민들의 감사 메시지를 담은 편지 및 위문품을 제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해군작전사령부 및 공군 제5전술공수비행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마워요, 청춘장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개된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은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의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국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에는 초․중․고등학생, 병무청을 방문한 민원인, 징병검사 수검자 및 일반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4,500여통의 편지가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편지는 부산병무청 정책자문위원 및 직원이 육군 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해군작전사령부 및 공군 제5전술비행단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편지보내기 행사에 참여한 부산시 연산초등학교 김 모 학생은 “군인아저씨 힘내세요! 아저씨가 든든하게 나라를 지키는 덕분에 저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요”라는 감사메지시를 부산시 해운대 여중 박 모 학생은 “국군 장병을 위한 편지는 처음 쓰지만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국군 장병님들이 너무 자랑스러운거 알죠?”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다양한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정환식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하여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마워요, 청춘장병!’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9월 3일부터 9월 26일까지 전개된 “군 장병에게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은 공정한 병역의무 이행의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고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국민들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올해 감사편지 보내기 운동에는 초․중․고등학생, 병무청을 방문한 민원인, 징병검사 수검자 및 일반시민 등 사회 각계각층이 참여하여 4,500여통의 편지가 접수되었으며, 접수된 편지는 부산병무청 정책자문위원 및 직원이 육군 53보병사단 신병교육대, 해군작전사령부 및 공군 제5전술비행단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번 편지보내기 행사에 참여한 부산시 연산초등학교 김 모 학생은 “군인아저씨 힘내세요! 아저씨가 든든하게 나라를 지키는 덕분에 저도 열심히 공부할 수 있어요”라는 감사메지시를 부산시 해운대 여중 박 모 학생은 “국군 장병을 위한 편지는 처음 쓰지만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국군 장병님들이 너무 자랑스러운거 알죠?”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다양한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정환식 부산지방병무청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당당하게 병역을 이행한 사람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회분위기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하여 국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