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실천적 건강복지플랜' 토론회 개최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제도 보완․개선방안' 모색 위해 교수 등 토론
임일문 기자 기자 2012-10-17 00:00:00
▲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가 16일 대학교수 및 장기요양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과 함께 '노인장기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조우현)는 16일 부산지역본부 강당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보완․개선방안'에 대하여 대학교수 및 장기요양시설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여 토론회를 가졌다.
공단은 저출산․고령화, OECD 대비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 만성기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급증 등의 문제에 대비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직원 들로 구성된 '건강보험쇄신위원회'를 올 1월에 구성해 6개월여 동안 연구를 거쳐 개선해야 할 점을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정부에 개선 건의했다.
금번 토론회는 쇄신위원회에서 만든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중 장기요양보험 분야에 대하여 좌장인 재)부산복지개발원 김수영 원장을 중심으로 동의대학교 이민홍 교수, 인제대학교 조현 교수 및 파랑새노인건강센터 박영주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대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토론자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보완․개선방안'에 대하여 학계 등 전문가들의 조언없이 공단 자체적으로 만든 것에 관련해 호평을 하면서, 보완 및 개선해야 할 의견을 제시했다.
공단은 저출산․고령화, OECD 대비 낮은 건강보험 보장성, 만성기 질환으로 인한 의료비 급증 등의 문제에 대비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공단직원 들로 구성된 '건강보험쇄신위원회'를 올 1월에 구성해 6개월여 동안 연구를 거쳐 개선해야 할 점을 국민들에게 발표하고 정부에 개선 건의했다.
금번 토론회는 쇄신위원회에서 만든 '실천적 건강복지 플랜' 중 장기요양보험 분야에 대하여 좌장인 재)부산복지개발원 김수영 원장을 중심으로 동의대학교 이민홍 교수, 인제대학교 조현 교수 및 파랑새노인건강센터 박영주 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대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이날 토론자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보완․개선방안'에 대하여 학계 등 전문가들의 조언없이 공단 자체적으로 만든 것에 관련해 호평을 하면서, 보완 및 개선해야 할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