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협약 체결
글로벌캠퍼스 조성 협력 … 10월 22일 대학본부 소회의실
임일문 기자 기자 2012-10-22 00:00:00
▲ 하명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왼쪽)과 김영섭 부경대 총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부경대학교(총장 김영섭)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은 22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명지국제신도시 내 글로벌캠퍼스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대학 및 외국연구기관 유치와 외국대학 분교 및 외국 연구기관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대학 분교와의 학점교류 및 외국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대학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행‧재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영섭 총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함께 교육 및 연구 등의 뒷받침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기관 유치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대학 및 외국연구기관 유치와 외국대학 분교 및 외국 연구기관과의 협력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번 협약으로 외국대학 분교와의 학점교류 및 외국연구기관과 공동연구 등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외국대학 설립 및 운영에 대한 행‧재정 지원을 할 계획이다.
김영섭 총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위해 기업유치와 함께 교육 및 연구 등의 뒷받침이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기관 유치 등 양 기관의 경쟁력 강화와 상호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