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시 한아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과 무궁화를 나누며 생활 속 화훼문화 확산에 나섰다. 단순한 꽃 나눔을 넘어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전하고, 나라꽃 무궁화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화(國花) 법제화 필요성까지 함께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시 한아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꽃을 통해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학생들은 하굣길에 카네이션과 무궁화를 전달받았으며, 꽃에 담긴 의미를 가족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카네이션은 ‘사랑·존경·감사’라는 꽃말을 가진 대표적인 어버이날 꽃이다. 학생들은 받은 꽃을 부모님께 다시 전할 수 있어 의미가 더욱 컸다는 반응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꽃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좋았고,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나라꽃 무궁화도 함께 소개됐다. aT는 학생들에게 무궁화의 상징성과 역사적 의미를 설명하며 우리 꽃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힘썼다.
특히 아직 법적으로 국화로 지정되지 않은 무궁화의 법제화 필요성도 함께 알리며, 생활 속에서 우리 꽃을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홍문표)는 지난 7일 전남 나주시 한아름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약 600명을 대상으로 ‘꽃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꽃을 나눠주는 aT홍문표 사장(좌측) .aT 관계자는 “꽃 소비가 특정 행사나 경조사에만 머물지 않고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며 “어린 세대부터 꽃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aT는 지난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화훼문화진흥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생활 속 꽃 소비 확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5월부터는 전국 시·도 교육청과 협력해 학교 현장에서 ‘꽃 생활화 체험교육’을 운영 중이다. 반려식물 화분 심기와 미니 꽃다발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홍문표 aT 사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꽃이 주는 기쁨과 의미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꽃 생활화 행사와 체험교육, 무궁화 법제화 캠페인 등을 통해 화훼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