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11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와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식품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시는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예년보다 앞당겨 열고 민·관 합동 식품안전 결의를 통해 대규모 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위생관리 의지를 다졌다.
부산광역시는 11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이지만, 부산시는 오는 12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026 리브 골프 코리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가 잇따라 예정됨에 따라 현장 위생관리와 행정 대응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기념식을 예년보다 앞당겨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소비자단체와 식품위생 관련 단체, 식품영업자,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의지를 공유했다.
특히 위생단체와 영업자 대표, 공무원 등이 함께 식품안전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안전은 기본! 부산 먹거리는 안심!’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대규모 행사 기간 빈틈없는 식음료 안전관리와 위생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부산광역시는 11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6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부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도 함께 소개됐다. 또 식품안전 체계 구축과 현장 위생관리 향상에 기여한 기관과 유공자들에게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및 부산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도 시민 참여형으로 다채롭게 운영됐다. 시청 1층 로비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교육관과 식중독 예방 체험관, 식품안전 정보관, 부산우수식품 브랜드관 등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는 식품안전의 날 행사 일정을 앞당길 만큼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민·관 협력과 철저한 현장 대응을 통해 글로벌 식품안심 도시 부산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