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24일 오전 10시 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이 중복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수박 나눔행사를 연다. 도매시장 유통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된 수박 700통은 지역 경로당과 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360곳에 전달되며, 올해로 11년째 이어지는 대표적인 여름철 나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산시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24일 오전 10시 관리사업소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시원한 여름나기 수박 나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업소가 주최하고 농협부산공판장, 부산청과, 항도청과, 무배추류정산조합, 양념류정산조합, 청과물직판장, 종합식품상가 등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2016년 시작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수박 나눔행사는 도매시장의 특성을 살려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박 700통을 엄선해 준비했다.
기부된 수박은 사상구·사하구 새마을부녀회, 사상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구 마리아수녀회를 통해 지역 경로당과 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36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업소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 공급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주원 엄궁농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경기 침체로 유통종사자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