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ICTION 2026’ 참가 포스터.이번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2026 부산 블록체인 글로벌 서밋 인 베트남(BBGS 2026)’ 프로젝트로 추진된다.
공동관에는 부산 지역의 블록체인 및 AI 기반 혁신기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주요 참가기업과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 수플랩스(콘텐츠 IP 저작권 계약·정산 플랫폼), ▲마리나체인(항만·선박·해운물류 관리 IT 솔루션), ▲웨일로드(스테이블코인 기반 B2B 무역 결제 API·모듈), ▲메디펀(AI·블록체인 기반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비온디(반려동물 디지털 등록·인증 플랫폼 'Pet Pass'), ▲에이아이플랫폼(AI 원격진료·전자 처방·약 배송 플랫폼), ▲크로스허브(Smart ID 기반 학생 신원인증·결제 플랫폼), ▲딥브레인(HR·ESG·헬스케어 등 다목적 블록체인 플랫폼), ▲데브올컴퍼니(B2B 무역 수금·정산 자동화 및 e-Invoice API), 와이펫(기능성 마이크로칩 기반 동물 개체식별·건강케어 솔루션) 등이다.
행사 기간 중 부산기업 전용 IR 피칭 세션과 현지 바이어 및 투자기관과의 1대1 비즈니스 밋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병행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베트남 현지 수요처에 자사의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기술 협력, 공동 프로젝트 발굴, 시장 진출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2019년 국내 유일의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부산시는 그간 금융, 물류, 의료, 공공 등 다방면에서 축적해 온 실증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세가 가파른 베트남 디지털 시장과의 시너지를 도모할 방침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부산 블록체인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베트남 현지에 알리고 실제 협력 수요를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행사 종료 후에도 현지 파트너 연계와 후속 비즈니스 상담을 밀착 지원해 실질적인 수출 및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