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 전경.울산시가 올해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37명을 확정·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과 20대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장애인과 저소득층 구분모집을 통해 18명도 공직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울산시는 20일 ‘2026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537명을 확정하고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직렬별 합격자는 행정직이 271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사회복지 54명, 간호 29명, 세무 22명, 시설(건축) 22명, 녹지 20명, 시설(일반토목) 18명, 보건 17명, 환경 1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전산 5명, 사서 4명, 속기 1명, 공업(일반기계) 8명, 공업(일반전기) 12명, 공업(일반화공) 6명, 농업(일반농업) 10명, 농업(축산) 1명, 해양수산 2명, 시설(지적) 2명, 방재안전 9명, 방송통신 5명, 운전 3명 등이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성별로는 여성이 366명으로 전체의 68.2%를 차지해 남성 171명(31.8%)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06명(57.0%)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183명(34.1%), 40대 44명(8.2%), 50대 4명(0.7%)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세 일반행정직 여성이고, 최고령 합격자는 53세 사회복지직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구분모집에서는 장애인 10명과 저소득층 8명 등 모두 18명이 최종 합격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7일 울산시청 본관 2층 대강당을 방문해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정해진 기간 내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임용 포기자로 간주된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의 ‘시정소식-시험정보-합격자공고’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