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일 오전 8시 15분 동구 성남초등학교 일원을 방문해 교통안전과 시민 불편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부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신속하게 개선하는 현장 행정을 강화한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20일 등교 시간대 동구 성남초등학교 일원을 찾아 통학로 안전시설과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8시 15분 동구 성남초등학교 일원을 방문해 교통안전과 시민 불편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신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재수 시장은 먼저 성남초등학교 일원의 통학로 현황을 보고받고 주요 안전시설물과 보행환경을 살폈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8시 15분 동구 성남초등학교 일원을 방문해 교통안전과 시민 불편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어린이 통학로 안전부터 꼼꼼히 점검
현장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방호울타리의 관리 상태와 노후도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횡단보도 음성안내보조장치가 설치된 현장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자성로 하부 통학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부산시는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불편이 조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시민 체감형 ‘소확행 사업’ 집중 발굴
부산시는 구·군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 이른바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사업도 적극 발굴한다.
시는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사업에 총 80억 원 규모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12억 원을 편성해 주요 간선도로의 차선 시인성을 개선한다.
이와 연계해 구·군에서도 교통량이 많거나 비가 올 때 미끄럼과 시인성 저하가 우려되는 구간을 발굴해 고휘도 우천형 차선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야간이나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부산시는 20일 오전 8시 15분 동구 성남초등학교 일원을 방문해 교통안전과 시민 불편 요소를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골목길·버스정류장까지 생활불편 신속 개선
이와 함께 노후하거나 고장 난 바닥신호등을 정비하고, 어두운 골목길의 가로등을 교체하거나 조도를 개선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폭염과 한파 등으로 버스 이용에 불편이 큰 정류장에는 스마트 셸터를 설치하는 등 지역별 특성과 시민 의견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개선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단순히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에 집중하기보다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도로와 통학로, 골목길, 버스정류장 등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빠르게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재수 부산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바꾸는 과제들을 현장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현장에서 발굴된 과제들은 가용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속전속결로 해결하여 시민들의 고단함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