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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1인 가구 시대, 주거의 미래를 묻다’ 조명 - 제36회 BMC 모닝 인사이트 개최 - 서울대 김수영 교수 초청 강연 - ‘방’에서 ‘집’으로의 주거 전환 제언
  • 기사등록 2026-08-28 14:52:09
  • 기사수정 2026-08-28 14: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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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1인 가구 시대, 주거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제36회 ‘BMC 모닝 인사이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부산도시공사가 급격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삶과 주거 현실을 살펴보고, 가구 구조 변화에 맞춘 주거 복지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1인 가구 시대, 주거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제36회 ‘BMC 모닝 인사이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전 연령대로 확산 중인 1인 가구 형태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사회적 변화 속에서 도시·주거 정책이 나아가야 할 차세대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김수영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풍부한 통계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1인 가구의 증가 추이와 삶의 질 변화를 짚었다. 김 교수는 1인 가구가 특정 연령대에 한정되지 않고 청년부터 고령층까지 전 연령에 고루 분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현대 사회에서 ‘혼자 사는 삶’이 지닌 복합적 의미를 조명했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26일 본사에서 ‘1인 가구 시대, 주거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제36회 ‘BMC 모닝 인사이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특히 김 교수는 살림과 돌봄이 결국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행위임을 전제로, 1인 가구의 주거 현실을 진단했다. 이에 맞춰 단절된 ‘방’ 단위 주거 형태에서 진정한 삶의 터전인 ‘집’ 단위 주거로의 패러다임 전환 필요성을 제안했다. 아울러 코하우징, 셰어하우스 등 혼자 살면서도 이웃과 유연하게 연결될 수 있는 ‘함께 사는 주거’의 가치를 소개했다.


강연 후반부에는 주거 공간과 직장 외에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지역사회 제3의 공간과 해외 선진 사례를 공유했다. 단순한 물리적 공간 공유를 넘어 삶을 나누는 이웃 공동체 구축 방안에 대해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나갔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강연은 급증하는 1인 가구를 둘러싼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시민들의 변화된 삶과 주거 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각도로 고민해 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공사의 도시·주거 사업에 실질적으로 접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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