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구성원과 이해관계자가 함께 ESG와 인공지능(AI)을 체험하고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항만공사는 9월 7일부터 11일까지 ‘One Team, One ESG for Busan Port(하나 된 팀으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주제로 「2026 BPA ESG·AI 혁신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15개였던 프로그램을 21개로 확대하고,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연관산업 종사자, 지역 시민, 대학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 기간에는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 캠페인을 비롯해 안전·공정거래·청렴 프로그램,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 AI 혁신 워크숍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친환경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AI 동화책 제작·기부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9월 8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2층 대강당에서는 ‘제4회 지속가능 ESG경영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는 ‘ESG 트렌드 이해 및 기업의 대응 방향’과 ‘디지털 인공지능(AI) 시대의 인권’을 주제로 2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부산항만공사 임직원과 부산항 종사자, 대학생 등 ESG경영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9월 4일까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ESG·AI 혁신 Week가 ESG 가치를 일상과 업무 속에서 직접 체감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참여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항 전반에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