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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직업계고 학생 30명, 호주서 12주 글로벌 현장학습 - 16개교 학생 10일 호주 출국 - 어학·직무교육·현장실습 진행 - 176시간 사전교육으로 역량 강화
  • 기사등록 2026-09-04 13:57:52
  • 기사수정 2026-09-04 13: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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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4일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열었다.부산 직업계고 학생 30명이 호주 현지에서 12주간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에 참여하며 글로벌 직업역량을 키운다. 전공과 적성에 맞는 해외 실무 경험을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4일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열고, 직업계고 16개교 학생 30명이 9월 10일부터 12주간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0년부터 부산교육청이 추진해 온 사업으로,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해외 직업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직업역량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학생들은 지난 5월 1차 선발 이후 9월까지 총 176시간의 온·오프라인 사전교육을 받으며 출국 준비를 마쳤다. 최종 선발된 30명은 9월 10일 출국해 12월 6일 귀국할 예정이다.


호주 현지 프로그램은 ▲어학연수 7주 ▲직무교육 2주 ▲현장실습 3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먼저 실무에 필요한 외국어 능력을 높인 뒤 전공 분야별 직무교육을 받는다. 이후 현지 산업현장에서 직접 실습하며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월 4일 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출정식’을 열고, 직업계고 16개교 학생 30명이 9월 10일부터 12주간 호주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특히 출국 전 176시간의 사전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직무·언어 역량을 갖춘 만큼 현지 교육과 실습에 대한 적응력과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해외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기효능감과 글로벌 직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별 글로벌 동아리 활동으로 알찬 준비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선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현장학습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과 자신감을 키우는 성장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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