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추석 연휴인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부산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과 버스킹 공연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전통 민속놀이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mage caption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린이와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명절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형 윷놀이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달님 소원을 들어주세요’ 이벤트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보름달 모양 엽서에 새해 소망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을 적어 어린이대공원 행복정원에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간식세트와 수첩·볼펜세트 등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선물은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어린이대공원 관리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설공단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