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이 제21회 ‘중장년 고용강조주간’을 맞아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경력설계와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등을 연계한 지역맞춤형 경력지원 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을 잇다, 중장년을 키우다’를 슬로건으로 중장년층의 경력개발과 직무 전환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과 중장년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고용노동청은 고용센터와 중장년내일센터, 지역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중장년고용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적합 직무를 발굴하고 역량 강화와 취업알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부산북부고용센터가 9월 29일 ‘조선해양산업분야 취업특강’을 진행한다. 부산중장년내일센터는 10월 2일 ‘내일을 잇는 해양일자리, 야드트랙터운전원 직무설명회’를 개최하며, 부산경총 중장년내일센터는 10월 1일 ‘4050 JOB 체험데이’를 운영한다.
울산에서는 울산동부고용센터의 ‘중장년 맞춤 이력서 취업 특강’이 9월 28일 열리고, 울산중장년내일센터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커리어브릿지, 지역주력산업 중장년직무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울산양산경총 중장년내일센터는 10월 1일 ‘중장년 AI 활용법 특강’을 마련한다.
경남에서는 양산고용센터와 양산시, 경남경총 중장년내일센터, 경남행복내일센터가 협업해 9월 29일 ‘일자리 수요데이(구인·구직 만남의 날)’를 개최한다. 한국커리어 중장년내일센터도 9월 28일 중장년 AI 활용 특강과 일자리 수요데이를 운영한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중장년층이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력설계부터 직업훈련, 일경험, 취업알선, 장려금 지원까지 재취업 지원서비스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이창길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중장년고용네트워크를 통해 중장년 적합 일자리 발굴부터 생애경력 설계, 훈련, 일경험, 취업알선과 장려금 지원까지 재취업 지원을 정책 패키지로 제공해 고용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