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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 김지원 기자]



(사진=동래구청)부산 동래구는 KBS 전국노래자랑 동래구편 공개녹화를 지난 동래중학교 운동장에서 김우룡 구청장이 참석하고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912팀이 사전 접수하여 11시간의 치열한 예심을 거쳐서 최종 14팀이 본선 녹화 무대에 올라 열띤 열창의 무대를 펼쳤으며, 아빠와 딸, 쌍둥이 자매, 동래문화회관 라인댄스팀, 고등학교 친구, 국악 소녀 등 초등학생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본선 출연자들은 각자의 끼와 가창력을 마음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래구에 거주하는 자매팀은 동래의 대표 자랑거리인 동래온천과 동래파전을 맛깔스럽게 전국적으로 소개했다. 


KBS 전국노래자랑 「동래구편」은 5월 5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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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4-17 15: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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