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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신문/정호철 기자]


영도구는 6월 29일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2019 이브닝 영도 아트페스타’의 네 번째를 장식할‘깡깡이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근대조선사업의 발상지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조선소가 세워졌던 대평동(남항동) 일대의 문화예술형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깡깡이 예술마을에서 마을 해설사와 함께 시간여행(달빛투어)을 체험하는 등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본 행사인 달빛투어와 더불어 유명 마임니스트 방도용의 오프닝 마임 공연과 연주 공연, 깡깡이 예술마을 거리에서 펼쳐지는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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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6-25 09: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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