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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수 사진작가가 지난 3년 동안 앙코르왓트 등을 둘러보며 촬영한 사진을 원형적 형태로 재구성한 김관수사진전 ‘환상공존mandala’이 6월 4일부터 18일까지 IPA gallery에서 열린다.


작가는 낡고 오래되어 퇴색한 사원을 실제와 다른 황금색으로 만들었고 녹색의 나무들은 색감을 강조하여 작업하였다. 원형속에 동일한 형태를 다른 톤과 변형된 형태로 같은 공간에 마주보며 대칭적으로 배치하였다.


사진적의 외형적 형태은 시메트리적인 것과 앗시메트리적것으로 만들어졌다. 내제적 의미는 종교적 메시지와 인간 본성에 관한 욕구와 꿈 그리고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상징적이고 은유적 방법으로 제시해 놓았다. 대칭적이거나 대비적 의미로 배치하여 서로 상반되거나 상응하는 듯이 반영된 것 같은 이미지를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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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5-29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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