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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희 기자 기자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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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정비사업 하반기 1만5천가구 분양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도 올 하반기에 정비사업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12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정비사업지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25개단지 1만5372가구(총가구수 조합원 및 임대주택 제외 일반분양물량 기준)로 조사됐다. 이중 재개발 15곳 1만917가구, 재건축 10곳 4455가구다.
수...
2017-06-15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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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령탑 오른 김동연, J노믹스 시동 건다
새 정부의 경제사령탑인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J노믹스(문재인 경제정책)’ 추진을 위한 발빠른 행보에 나섰다.
김 부총리는 지난 12일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 여야 원내대표 등을 만나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를 비롯한 경제정책 관련 협조를 구했다. 다음날인 13일에는 경제관계장관 간담회와 이주열 한국...
2017-06-14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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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좌광천 수질개선 성과 달성
기장군이 지역 발전을 위해 도시철도 기장선 및 정관선 노면전차 건설사업, 정관제척지 오수관로 설치공사 등 대단위 기획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정관제척지 오수관로 설치공사와 관련 국비지원 확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4~6월 기장군 정관 좌광천 내 수질 개선을 위해 국회 및 환경부 관계자를 만나 지...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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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좌광천 물이끼 제거용 특수장비 제작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정관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도심하천 좌광천의 하상바닥 수초에 흡착해 미관을 저해하는 물이끼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특수장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정관신도시 조성 전 좌광천은 명실상부한 1급 하천으로 365일 물이 마르지 않고 청명하기로 이름이 난 하천이었다. 하지만 정관신도시 조성시 제척지상에 분류식 오...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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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한달, 부동산 시장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들썩이고 있다.
특히 서울 아파트값이 가파른 상승세다.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아파트 견본주택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일부 지역 부동산 경기가 과열 조짐을 보이면서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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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마케팅 전개
부산시가 이달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간의 일정으로 ‘2017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설명회’를 연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설명회는 부산시,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 4개 진료과목 4명의 의료진, 언론사,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 10여명의 방문단으로 구성돼 참석한다. 이들은 ▲양국 의료진의 혈관외과 세미나 개최 ▲진료 상담 및 부산 방...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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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식품·소재 등 신성장 동력에 9천억 투자
CJ제일제당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12일 국내외 식품·소재 등 주력사업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90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식품생산기지를 건설하고, 해외에는 글로벌 1위 식물성 고단백 소재업체 인수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급변하는 국...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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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청, 해외규격인증 지원개시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2017년 제1차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일반공모)’에 부산지역 15개사가 최종 선정됐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점차 높아지는 수출 대상국의 기술무역장벽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
2017-06-13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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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일자리 추경, 청년 최우선 두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자리를 늘려 성장을 이루는 경제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후 첫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현재의 실업대란을 이대로 방치하면 국가재난수준의 경제위기로 다가올 우려가 있다”며 국회가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에 협조해 줄 것을 거...
2017-06-12 임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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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4만대 결국 강제 리콜
현대·기아차의 12개 차종 23만8321대가 차량의 중대결함으로 강제 리콜처분을 받았다. 국내 완성차 업체가 정부의 리콜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아 청문 절차를 거쳐 강제 리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현대·기아차...
2017-06-12 임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