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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차도 침하 긴급 복구… 수영강변 정상 개통, 내성지하차도도 재개 예정 - GPR 탐사 결과 위험 요소 미발견… 부산시, 전 구간 정밀 조사 및 재발 방지 총력
  • 기사등록 2026-04-06 00:04:28
  • 기사수정 2026-04-06 00: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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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5일 도로 침하로 통제됐던 수영강변지하차도 진출입로에 대해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이날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교통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부산 도심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도로 침하로 긴급 통제됐던 수영강변지하차도가 신속한 복구 작업을 거쳐 정상 개통됐다. 부산시는 추가 안전 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내성지하차도 역시 출근 시간 이전 개통을 목표로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5일 도로 침하로 통제됐던 수영강변지하차도 진출입로에 대해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이날 오후 10시 50분을 기해 교통을 전면 재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이날 오후 지하차도 침하 민원이 접수되자 오후 5시부터 해당 구간을 전면 통제하고 긴급 안전 점검에 착수했다. 이후 지반탐사(GPR)를 실시해 지하 공동 여부와 구조적 위험성을 확인했으며, 간이 분석 결과 추가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탐사 이후에는 아스콘 포장 등 복구 작업이 신속히 진행됐고, 이날 밤 늦게 차량 통행이 정상화됐다.

내성지하차도 역시 비슷한 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해당 구간 진출입로에 대해 위험 요소 확인을 위한 굴착 점검을 진행 중이며, 추가 이상이 없을 경우 4월 6일 오전 7시 이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산시는 이번 사안을 단순 복구로 마무리하지 않고, 후속 정밀 조사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내성지하차도 일원에 대해서는 추가 지반탐사(GPR) 분석을 실시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날 오후 6시 38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반 위험도 평가와 긴급 보수 대책, 교통 통제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원인을 면밀히 규명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출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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