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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외국인 결제 장벽 낮춘다… 전통시장까지 ‘제로페이 관광 인프라’ 확대 - 부산경제진흥원·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 - 외국인 관광객 급증 맞춰 골목상권·관광거점 스마트 결제환경 구축
  • 기사등록 2026-05-20 08: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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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 / 외국인 관광객 결제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 / 왼쪽부터 부산경제진흥원 송복철 원장,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권대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부산관광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손을 맞잡았다. 올해 1분기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공사는 주요 관광지뿐 아니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까지 제로페이 기반 결제 인프라를 확대해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동시에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는 19일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부산 관광시장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면서 결제 인프라 개선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1분기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단기간 100만 명을 돌파하며 관광 소비 확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 3개 기관 외국인 관광객 결제 편의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식 참가자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제로페이 기반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으로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기관별 역할도 분담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외국인 관광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결제 인프라 구축과 홍보를 지원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연동 확대 및 관련 정보 제공에 나선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제로페이 시스템 구축과 운영 등 실질적인 인프라 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편의성이 높아지면 관광 체류 만족도 향상은 물론, 관광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과 골목경제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의 개선이 중요하다”며 “글로벌 결제 접근성을 강화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는 상생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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