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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부산서 기업승계 M&A 포럼 개최… “중소기업 세대교체 해법 모색” - 영남권 중소기업 대상 M&A 동향·법률·금융 지원 정보 제공 - “기업승계, 폐업 아닌 성장형 M&A로 전환해야” 공감대 확산
  • 기사등록 2026-05-20 1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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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은 19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기업승계 M&A 브릿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이 부산에서 영남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승계형 인수·합병(M&A) 포럼을 열고 실질적인 승계 해법 제시에 나섰다. 고령화로 중소기업 세대교체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포럼에서는 기업가치 평가부터 법률·세무·인수금융까지 M&A 전 과정에 대한 맞춤형 정보와 현장 상담이 이뤄졌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9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6 기업승계 M&A 브릿지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업 1세대 기업인의 고령화로 기업승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권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승계형 인수·합병(M&A)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와 기업승계 중개기관, 금융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기업승계 M&A 동향 및 사례 발표 ▲지원사업 안내 ▲전문가 현장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동향 발표에서는 삼일회계법인과 법무법인 DLG가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 흐름과 관련 법률 이슈를 소개했으며, 회계법인 아우름은 실제 기업승계 사례를 중심으로 거래 구조와 절차를 설명했다.

특히 M&A를 대기업 중심 거래로 인식해온 중소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인 승계 수단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성공 사례와 시장 변화 중심의 설명이 이어졌다.


기보는 이어진 지원사업 설명을 통해 기업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보호 및 컨설팅 지원 제도를 소개했다. 핵심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임치와 영업비밀 보호 제도는 물론, 기업가치 평가와 승계 구조 설계, 세무·법률 전문가 연계 등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체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기업승계 중개기관과 시중은행, 기보가 참여한 1대1 상담도 열렸다. 상담은 인수금융과 법률 자문, M&A 중개, 진술보장보험(R&W Insurance)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기업들은 실제 승계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창 기보 이사는 “많은 중소기업 대표들이 여전히 M&A를 낯설고 어려운 영역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은 최신 시장 동향과 실제 사례를 통해 M&A가 현실적인 기업승계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보는 앞으로도 지역별 포럼을 확대하고 기업승계 M&A에 대한 인식 개선과 실질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지난해 3월 민관 협력 기반의 M&A 지원체계를 구축한 이후, 기업 매칭과 기업가치 평가, 기술보호, 법률·회계·세무 자문 연계 등 기업승계 M&A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기보는 이번 영남권 포럼에 이어 오는 6월 충청·호남권 대상 2차 포럼을 개최하는 등 전국 단위 지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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