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공단 직원들이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불법도박 및 부정행위 단속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부산시설공단이 광복·서면사업소 일대에서 불법도박 근절과 건전 레저문화 확산을 위한 특별 캠페인을 펼쳤다.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과 중독 예방 상담, 현장 점검 활동 등을 병행하며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나섰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8일과 15일 양일간 스포원 광복·서면사업소와 주변 지역에서 ‘2026년 불법도박 특별 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주사업처 심판공정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사업소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영업장 현황과 실태를 점검하고 거리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시민들에게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건전한 레저문화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예방활동에 집중하며 건전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에 힘을 쏟았다.
14일 광복사업소 객장내에서 부산대금연지원센터와 협업으로 이용객 대상으로 폐활량 검사와 상담 등 금연캠페인이 펼쳐졌다. 공단은 단속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광복사업소에서는 지난 14일 부산대 부산금연지원센터와 협업해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폐활량 검사와 금연 상담이 이뤄졌으며, 도박중독 예방 전문가 상담과 건전 이용 서약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이용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서면사업소에서는 지난 3일 고객 참여형 ‘클린베팅 3GO 캠페인’을 통해 건전구매 퀴즈와 건전 이용 서약, 클린베팅 실천 손목띠 착용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한 시민들에게는 건강드링크를 제공하며 자연스럽게 건전 이용 문화를 유도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불법도박 예방과 현장 중심 점검 활동을 지속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레저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과 함께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공유하고 건전한 이용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예방활동과 현장 점검을 통해 건강한 레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