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제단말기(POS, CAT카드단말기)를 지역업체인 주식회사 지엔(대표이사 이태석)과 업무제휴를 통해 파격적인 조건에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장 경영에 필수인 결제단말기를 월 관리비 및 설치비 없이 무료로 지원하고 특히 부산은행의 결제계좌(BS성공시대 통장)와 함께 이용하면 각종 수수료 면제, 우대금리 등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오는 2월부터 부산은행 홈페이지(www.busanbank.co.kr)와 공동 제휴사이트인
(www.poscheck.co.kr)및 전용 콜센터(T: 1600-7024)에서 신청과 문의가 가능하다.

이번 소상공인 결제단말기 무상보급 지원 이벤트로 서비스를 신청한 100개 가맹점에 대해서는 부산은행 임직원들에게 추천업소로 소개되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부산은행 김주완 스마트사업부장은 “이번 결제단말기 무상보급 지원은 지금까지 결제단말기를 설치하기 부담스럽거나 어려웠던 재래시장, 영세상공인에게도 시장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준비되었다.”며 “향후에도 부산은행은 지역 소상공인 매출향상 및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