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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일자리창출을 위해 11월까지 2017년 하반기‘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는 양산시 일자리센터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구인·구직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관내 아파트 및 대형마트를 순회 방문해 구인·구직 접수 및 일대일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삽량문화축전 등 관내 주요행사 및 다중집합장소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수시 운영해 맞춤형 취업알선, 교육훈련 프로그램 안내, 구인업체 정보제공, 동행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관 양산시 경제기업과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구인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을 강화하고, 일자리 채용마당 개최, 청년희망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계층별 일일취업특강 등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일자리센터는 올해 상반기 취업자 수가 총 3024명으로 지난 해 취업자 수 1547명 보다 195%(1477명) 증가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

양산시일자리센터는 직업상담사가 시청 및 웅상출장소,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읍면동일자리창구에 상주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은 누구든지 전화 및 방문상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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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10: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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