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BNK금융, 미래인재 위해 MBA 과정 지원 - 미국, 홍콩, 싱가포르 MBA 과정에 진학
  • 기사등록 2019-05-10 08:50:00
기사수정

[부산경제신문/조재환 기자]


BNK금융그룹이 직원 3명을 미국, 홍콩, 싱가포르 소재 대학의 MBA 과정에 진학시킨다.


이는 BNK금융그룹이 직원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MBA 지원 프로그램’의 첫 사례다.


이번에 글로벌 MBA 과정에 진학하게 되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직원 3명은 각각 미국 Rice University, 홍콩과학기술대학(HKUST), 싱가포르 국립대(NUS)의 Full-time MBA program에 참여하여 해당 학위를 취득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김석규 그룹인재개발원장은 “이번에 글로벌 MBA 과정에 진학하는 직원들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학기간 중 학비 전액과 정상 급여를 지급할 계획이다”라며 “미래 경쟁력 강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언제든 공부할 수 있는 좋은 환경과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금융그룹은 부산대와 해양대 등의 국내 MBA 과정에도 직원 11명을 선발해 학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건강·지식·교육 마일리지 제도와 미래정책토론회 등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05-10 08:50:00
기자프로필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오늘의 주요뉴스더보기
부산은행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동양야금공업
원음방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