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용정보(주) (대표이사 정원종)가 꾸준한 영업 신장을 하고 있다.
동사는 지난 2003년 10월 1일 부산은행이 출자한 정보회사로서 전국 27개 신용정보회사 중 유일하게 본사를 부산에 둔 회사이다.

부산신용정보(주)는 창업 이래 기존 정보회사와 차별화 된 영업방법을 시도 각종 채권관리 및 회수에 있어 수익성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계속 흑자 영업을 해오고 있다.

특히 모기업인 부산은행에서 발생하고 있는 각종 소액채권을 위임 받아 회수에 주력함으로서 부산은행의 채권회수 업무에 도움을 주고 있어 은행영업에 로-스율을 없애는데 기여하고 있다.

정원종 사장은 “부산신용정보의 기능이 차원 높게 차별화된 채권 추심 업무를 하여 수익성을 올리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전제 그러나 “영업추진에 있어서는 고객과의 충분한 대화를 갖고 모든 일을 원만하게 매듭짓는데 있다”고 경영 이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