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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기원 '대선골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 대선주조, 국내·외 주요 교섭 활동 위한 용도로 기증
  • 기사등록 2023-04-03 0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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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선골드(GOLD)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선골드(GOLD) 스페셜 에디션은 비매품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국내·외 주요 행사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171개국) 대상 주요 교섭 활동을 위한 용도로 기증된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가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앞당길 핵심 국정과제임을 고려해 경남 하동군에서 수확한 최상급 청매실을 30년간 정성껏 자연 숙성시킨 명품 매실주로 만들어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을 자랑한다. 30년 인고의 세월과 대선주조가 93년간 축적한 주조 기술이 응집됐을 뿐 아니라, 인공 색소나 향이 첨가되지 않아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을 담아 병과 포장까지 새롭게 디자인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해가 갈수록 진가를 더 할 것으로 기대가 크며, 병 상단에 엑스포 엠블럼과 2030부산세계박람회(2030 BUSAN EXPO) 글자를 영문으로 새겨 넣어 제작 의미를 더했다.


현재, 부산 전역은 국제박람회기구 현지실사를 앞두고 정부와 시 그리고 16개 구·군에서 다양한 환영행사와 시민참여 행사 준비로 분주하다. 


대선주조는 이러한 노력에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부터 '대선골드(GOLD) 스페셜 에디션'을 기획하고 준비해왔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부산의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우리 기업이 가진 자원을 가지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세계인의 축제이자 부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남은 기간 꾸준한 홍보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산시와 대선주조는 지난해 5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여름철 성수기 주요 관광지(해운대 해수욕장) 연계 국내외 관광객 대상 튜브·파라솔 활용 엑스포 홍보와 주력 제품인 ‘대선’의 주상표에 2030엑스포 로고를 새기는 공익 목적의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의 다양한 홍보를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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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3 08: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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