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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출연진 1차 공개 - 피닉스, 넬, 새소년, 이승윤, 이마세, 하입스 등 4개국 20개 팀
  • 기사등록 2023-08-10 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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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출연진 20개 팀을 공개했다.


 이번 출연진 공개는 1차며, 향후 2차와 3차 출연진 발표가 예정돼있다.


공개된 1차 출연진에는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인 ‘피닉스’와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4개국의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포함돼 눈길을 끈다.


▲프랑스 4인조 록밴드 ‘피닉스’는 2018년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우아한 프렌치 록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한국 가수들과 활발한 협업을 하고 있는 일본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이마세’는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13억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한 <나이트 댄서>의 주인공이다.


▲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도 부산을 찾는다.


이 밖에도 ▲최근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새소년’, ▲싱어게인 우승자인 싱어송라이터 ‘이승윤’, ▲1998년에 데뷔한 글램 록 밴드 ‘이브’,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의 ‘실리카겔’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10일 낮 12시부터, 공식 티켓은 11일 낮 1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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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10 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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