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지난 12일 사상구 괘법동 주택전시관에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의 견본주택 품평회를 열었다. 신창호 사장과 공사 임원진, 금호건설 관계자,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6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의 총 1,02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429가구, 59㎡B 86가구, 59㎡C 113가구, 84㎡A 322가구, 84㎡B 15가구가 포함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위치해 있다. 거실 아트월에는 대형 포셀린 타일을 기본으로 제공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모든 세대에 에어브러시를 설치해 입주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된다. 스카이라운지 1곳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상구 괘법동에 위치한 '에코델타시티 아테라' 주택전시관은 3월 21일 오픈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아테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