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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자청, 자연정화 활동 펼쳐... - '제16회 環境의 날' 에 환경정화 활동
  • 기사등록 201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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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명근)은 지난 5일 '제16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7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가량 강서구 신호초등학교 앞 방파제 일원에서 지역주민, 르노삼성자동차 직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변을 중심으로 폐어구·어망,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대대적인 자연정화 활동 행사를 펼쳤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러한 작은 실천이 최근 국제사회의 화두인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대응에 부응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최고의 물류.비지니스 중심도시건설을 위한 대대적인 개발사업을 시행함에 있어서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환경친화적인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깨끗하고 살기 좋은 경제자유구역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유엔은 1972년 지구환경보호를 위해 '오직 하나뿐인 지구'라는 슬로건 아래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세계환경회의를 개최한 이후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높이고자 매년 6월 5일을 '환경의 날'로 지정해 대대적인 환경관련 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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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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